전체메뉴

> 커뮤니티 > 자유게시판

자유게시판

하루의 장 펼치며...
  • 관리자
  • |
  • 1175
  • |
  • 2019-08-22 09:58:08

하루의 장 펼치며...

 

꿈 마저

탈탈 털고

빈 마음 빈 몸으로

하루를 시작합니다.

 

모든걸 비우니

할말도 없으며

애타게 부를 이름도

없습니다.

 

그냥

제자리의 나무로 서서

오고가는 발길에

감사의 눈길을

띄우렵니다.

 

몽롱한 정신으로... 

  • 작성자
  • 비밀번호

내용

이전글 인연의 소중함
다음글 자신감과 희망
비밀번호 입력
비밀번호
확인
비밀번호 입력
비밀번호
확인